고운 작가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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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소화 보러가자, 윤재야

내가 죽인 유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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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현욱 일러스트
송윤재 일러스트

상처 가득한 열여덟, 차현욱과 송윤재.
상대의 아픔을 발견한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고
곧 서로의 위안이 되어 주지만,
여물지 못한 사랑은 결국 산산히 부서지고 만다.

“개새끼인 건 여전하네.”

“너도.”

“…….”

“예쁘네, 여전히.”

그리고 14년 뒤,
한 살인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
다시 마주치게 되는데….

Characters

차현욱 (공)

Cha Hyun-wook

날카로운 눈매와 단단한 골격을 가진 차가운 인상의 미남. 까칠한 말투로 가시를 세우고 있지만 자각하지 못한 외로움을 품고 있다. 만사가 싫고 귀찮기만 한데, 어쩐지 카디건을 죽어도 벗지 않는 같은 반 남자애가 자꾸만 눈에 밟힌다.

#순정개아가공#직진공

송윤재 (수)

Song Yun-jae

하얗고 여린 인상의 맑은 미인이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슬픔과 분노를 꾹꾹 누른 채 살고 있다. 속내를 들키고 싶지 않다는 자존심 하나로 살아왔는데, 같은 반 남자애가 자꾸만 그 자존심을 긁는다.

#맹탕수#자존심강하수

애증과 구원, 그 끝에서 다시 얽혀든 사랑

두 사람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지금 확인하세요.